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올리버 헤비사이드 (문단 편집) == 업적 == 헤비사이드는 포인팅 벡터를 처음으로 제안했고 페이저 개념을 도입하였다. 그리고 임피던스와 리액턴스개념을 제안했으며 이를 페이저를 통해 쉽게 설명하였다. 전리층의 존재 또한 예측하였으며, 1880년대 초에는 현재 [[벡터]] 미적분학에서 쓰이는 표기를 확립했다. 그뿐만 아니라 1884년 [[맥스웰 방정식]]을 간결하게 정리하였다. 부연설명을 하면 맥스웰이 정리한 방정식은 20개의 식으로 이루어져 있었는데, 헤비사이드가 당시 [[윌리엄 로원 해밀턴|해밀턴]]이 제안한, [[사원수]]의 아종인 [[벡터]]로써 간결화한 것이다. 물론 헤비사이드 이전에도 맥스웰이 실수부(스칼라)를 제외한 사원수를 이용하여 간결화(1873, 전기자기론)한 바가 있으나, 헤비사이드는 그것보다 훨씬 더 간략하게 줄였다.[[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8184121&memberNo=38442864|#]] 헤비사이드의 그 외의 업적으로는 [[라플라스 변환]], [[전송선]] 이론의 개발[* '수학적으로 엄밀하지 않다'고 수학자들에게 무시당했으며, 영국 우체국의 전기공학자들에게는 '수학이 너무 많이 들어가서 어렵다'고 욕먹고 묻혔지만, 추후 재평가 받아 전자공학을 공부한다면 필수적으로 배워야 하는 이론이 되었다.], [[헤비사이드 계단함수]], [[디랙 델타 함수]], 헤비사이드 연산자법[* 전기 회로에서 등장하는 상미분방정식을 풀기 위해 미분 연산자 d/dx를 임의의 변수(p, D 등 책에 따라 다름)로 치환해 대수 방정식으로 변환하고, 원래 미분방정식의 해를 얻기 위해 변환 표를 사용해서 다시 변환시키는 방법이다. 수학적으로 엄밀하지 않아 수학자들에게 많은 비판의 대상이 되었(당시 자신을, 목적은 수단을 정당화한다며, 옹호했다.)고 관련 논문 시리즈 중 일부는 영국 왕립학회보에서 게재 거부 당했다. 후에 [[피에르시몽 라플라스|라플라스]]가 사용한 변환식과 연관성이 밝혀져 수학적 엄밀함을 확보할 수 있었고 [[라플라스 변환]]이라 알려지게 된다.], 헤비사이드 부분분수 전개법, [[동축 케이블]]의 발명 등이 있다. 이와 같은 업적으로 1891년에는 왕립 협회의 회원이 되었고, 1905년에 명예 박사 학위를 받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